Lyrics
1994년 마치 2018년과 비견할만한
더위를 뒤로 숨긴 초여름, 5월 마지막 날
스물여섯의 당찬 이 여자는 첫 출산에
지쳤지만서도 걔를 봐
96년 “우리 창모는 좀 달라
내가 밖에 나가도 곤히 자곤 해
깨면 그저 조용히 톰과 제리를 보니”
달력 뜯기고 뜯겨 동쪽 하남시에 와
터를 잡은 그녀의 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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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lbum tracklist
℗© 2019 AMBITION MUSIK